일상/독서, 기록

기록의 중요성

건뱅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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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생각에 잠기곤 한다.

잡생각부터, 근래에 있었던 일들, 말도 안되는 상상, 새롭게 느꼈던 것들..

 

나는 가끔 에쎄이 읽는 것을 좋아한다.

유튜브에서 유명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한다.

 

이런과정에서 많은 느낀점과 아이디어들이 생겨나지만

돌아서면 까먹어버리기 마련,,

심지어 요즘에는 이게 1-2분만에 사라지기도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트도 들고다니고 핸드폰에 메모도 하지만 찾아보지만

노트는 정리도 안된채 너덜너덜..

핸드폰 메모는 찾아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앞으로 티스토리에 종종 이런내용을 담아보려한다.

핸드폰 메모 한구석에 있는 것 보다는 자주보지 않을까?

 

송귀근 기록위원장 曰

“글을 쓰는 것은 나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내가 고뇌한 것, 후회한 것, 실수하고 문득 깨달은 것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후손에게 아무런 공헌도 할 수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이 다성(茶聖)으로 불리는 초의선사에게 한 말로 기록의 중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다. 다산은 유배지에서 조차 자신이 가진 생각과 경험, 지혜를 기록으로 남겼다. 그 결과 5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책을 저술했다. 다산은 “단 한 사람만이라도 이 책의 값어치를 알아주는 것으로 족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기록은 우리의 문화유산이 된지 오래이다. 특히 『목민 심서』는 오늘을 살아가는 공직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기록은 과거와 오늘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이다. 또한 기록은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를 알고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자원이자 지혜의 샘이다."

 

기록의 중요성 명언

둔필승총 :  "둔한 붓이 총명함을 이긴다"  - 다산 정약용 

인간의 뇌는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손을 뇌의 보조장치라 부른다. 

 

기록관련 기사

 

기록하는 삶이 당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 독서신문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기록(記錄)의 사전적 정의는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은 글”이다. 하지만 기록의 진짜 정의는 ‘후일에 남길 목적’에만 있지 않다. 기록은 현재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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